임상에선 포타슘이라고 많이 불리는 칼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고칼륨혈증(hyperkalemia) 원인
- CKD(chronic kidney disease/만성신부전) : 신장에서 배설되는 K이 정상적으로 배설되지 않는 경우
- 대사성 산증
- Hypoaldosteronism(저알도스테론증) : Na 세포유입, K배출을 해주는 호르몬인 알도스테론이 부족할 경우 K배출이 원활하지 않아 체내에 K 수치가 상승
- 백혈병
- 가성 고칼륨 혈증(검사중 혈액이 용혈되어 체취한 혈액에서만 K 농도 증가)
고칼륨혈증 증상
- 근무력감, 피로, 반사저하, 저린 감
- diarrhea, N/V(nausea, vomitting)
- 근육마비, 호흡부전, 저혈압, 부정맥
- 크고 좁은 T파, PR 간격의 연장, 편평한 P파, 넓어진 QRS 복합체
- 서맥, 전도장애, 심실성 빈맥, 심실세동, 심정지
고칼륨 혈증 치료
- K 농도가 6.5 mEq/L 인 경우 즉시 치료 시행
- 심장의 근육 조직에 대한 칼륨의 부작용을 막고, 세포 외에서 세포 내로 칼륨을 이동시키며, 체외로 칼륨의 배설을 촉진
> 높은 K수치가 심장독성을 일으킬 수 있어 calcium gluconate(글루콘산 칼슘) 투여
> 포도당+인슐린을 정맥에 투여
> 칼리메이트 관장(칼륨 교환을 목적으로 하는 관장. 관장을 통해 K 배출)
임상에선 calgu RI라고 많이들 부르는 방법입니다. 인슐린 mix 시 항상 정확한 용량을 지키도록 주의합시다.
인슐린은 왜 쓰지? > 인슐린은 세포막에 있는 Na-K+ 펌프를 자극하여 K이 세포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촉진합니다.
저칼륨혈증(hypokalemia) 원인
- 구토, 설사 등으로 인한 소화액 대량 상실
- 당뇨병성 케톤상증으로 발생하는 삼투성 이뇨, 인슐린 과잉으로 인한 칼륨의 세포 내 이동
- 이뇨제, 스테로이드 남용
- 대사성 알칼리증
- 고알도스테론증
- 쿠싱증후군
- 간 질환
저칼륨혈증 증상
- 근력저하
- 마비성 장폐색
- 횡문근융해증(Rhabdomyolysis) 위험성 증가
- 편평한 T파, U파 출현, QT 간격 연장
- 부정맥
저칼륨혈증 치료
- 칼륨투여
> 경증일 경우 경구로 투여하지만 중증일 경우 KCl(염화칼륨) 정맥 투여
- 칼륨보충식이
'검사 및 시술, 수술' 카테고리의 다른 글
albumin(알부민) (0) | 2023.11.22 |
---|---|
AST(SGOT), ALT(SGPT), ALP, bilirubin(빌리루빈) 수치 (1) | 2023.11.20 |
Creatinine(크레아티닌), eGFR(사구체여과율), BUN(혈액요소질소), Uric acid(요산), BUN/cr ratio (2) | 2023.11.01 |
고칼슘혈증(hypercalcemia), 저칼슘혈증(Hypocalcemia) (0) | 2023.10.26 |
manual irrigation, continuous irrigation, nelaton(단순도뇨) 관리 (0) | 2023.10.19 |